간만에 메모란걸 해보자
약 2달째... 벌써 16회차다..
더 열심히 해야함 아는것도 할수있는것도 없고!!엄청 더딤...
근데 하면서 ㅋㅋㅋ내 자신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체감하는게...
무력하면서도..신기하게도 개운함을 준다 스스로의 몸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
내 육신의 통제권을 잡아가는 과정이...기분이 좋다
정신의 통제권은 존나 잘 모르겠고요
적어도 깊은 안좋은 생각은
근력운동 약간의 유산소로 지울 수 있음을
스피닝 할땐..즐거웠지만.. 다시 생각해보면
그건 운동이기도 했지만 반은 학대였던것같음ㅅㅂ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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